경제∙비즈니스 컴퓨터 관련기기, 인니 시장서 96%의 점유율 장악! 최고관리자 2014-08-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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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인도네시아, 잉크젯 프린터 점유율 50% 달성임박!
프린터 전문업체인 엡손 인도네시아는 금년 잉크젯 프린터 시장에서 매출액을 기준으로 점유율 목표를 40%로 설정하고 있다. 이는 전년도의 23%에서 크게 늘린 수치다. 낮은 유지비의 잉크탱크 탑재형 상품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다.
후스니 본부장은 “현재 점유율은 44~46%로 이미 목표에 넘는 수준에 달했다. 특히 2분기 판매율은 이전 분기보다 30~40%로 증가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고 말했다.
2010년에 타국보다 앞서 투입한 잉크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프린터 기종이 엡손 잉크젯 제품의 95%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래의 카트리지형보다 보다 적은 비용을 장점으로 내세워 금년에는 판촉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전체 잉크젯 제품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0~25%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잉크젯 제품과 별도로 프로젝터 점유율은 28%이며 전문업자용을 중심으로 하는 대형인쇄기는 45%, 도트매트릭스(dot marix) 프린터는 96%라는 상당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엡손 인도네시아 측은 금년 총매출액을 전년대비 20%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지난해 수익증가율은 9%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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