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주석 니켈시장 주도 최고관리자 2014-08-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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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언론은 23일 인도네시아가 세계 주석, 니켈 시장의 가격결정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광물에너지부 석탄,광물 담당 R 수까르 국장은 “인도네시아사 세계 시장에서 주석과 니켈의 가격결정자(Price maker)가 됐다.” 만약 방까-쁠리뚱에서 주석 생산이 중단 된다면 전세계 관련 산업이 혼란에 빠질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연초 t당 13,000달러였던 니켈의 가격이 21,000달러까지 치솟았다. 니켈 광을 가진 자가 가격 상승을 결정한다. 석탄 및 광물에 대한 법률4/2009에 따라 지난 1월12일 광물 원석의 수출이 금지된 이후 세계 시장에서 니켈의 가격이 올랐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광물의 구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월부터 시행한 원광 수출금지법에 대해 대부분 광산회사들은 반발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상품,파생강품거래소(BKDI)에 주석거래소가 개장돼 있으며 30개의 니켈 제련소와 8개의 보크사이트 제련소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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