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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누산따라, 항만분야 확대 최고관리자 2014-08-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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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건설회사 보소와 그룹 산하인 인프라 정비회사 누산따라 인쁘라스뜨럭처는, 자사가 운영하는 란뿐주 빤잔 항구의 팜원유(CPO) 저장시설 수용량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목표 수용량은 현재보다  2.8배 늘어난 12만 5,000톤으로  연내에 저장탱크를 4기 증설할 예정이다.
 
 4일부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누산따라 리드완 이사는, “탱크를 현재의 2기에서 6기로 증설한다.”라고 설명했다. 저장능력을 현재의 4만 5,000톤에서 8만 톤 늘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누산따라 인쁘라스뜨럭처는 최근 항만부문의 증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빤잔 항구의 운영회사 인띠 센또사 아람 바떼라의 주식 39%를 취득했다. 향후 유럽과 미국, 인도, 아프리카 등으로의 수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매출액의 70%를 차지하는 고속도로 부문에서는 자회사 마루가우따마 누산따라가 수도권과 남부 술라웨시주 마깟살에서 4개 구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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