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코카콜라, 생산 얼마나 늘리나 최고관리자 2014-08-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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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음료회사 코카콜라 아마띨 인도네시아(CCAI)는 2015년 생산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급증하고 있는 음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아마띨 인도네시아 윌슨 사장은 인도네시아 청량음료 소비량이 계속 늘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동부지역에서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으며 자세한 확대량과 투자액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CCAI는 현재 9개 공장을 운영 중이다. 음료 배송지역은 85개 지역이며 작년에는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과 서부 자바주 찌비뚠에 유통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청량음료업협회(Asrim)의 또리요노 회장에 따르면 올해 음료 소비량은 전년대비 10% 이상 늘어, 300억 리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음료수와 차가 전체의 80%를 차지하나, 청량음료도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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