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를 찾는 외국인이 늘어난 까닭은 최고관리자 2014-08-07 목록
본문
올 상반기 인도네시아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은 5일 인도네시아 관광산업이 아시아 경제위기와 테러로 인한 공포에서 벗어 났다고 보도했다. 4일 중앙통계청(BPS)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를 찾은 외국인광광객 수가 올해 상반기 455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9.56% 증가했으며 6월 외국인관광객 수는 85만 1천 500명으로 연간대비 7.84%, 월간대비 13.17% 증가했다.
마리 엘까 빵에스뚜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올해 관광객 증가율이 목표치 8%보다 상회했다. 앞으로 여름 성수기가 찾아오면 더 늘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적인 휴양지인 발리를 찾은 외국인관광객 수는 올해 상반기에 170만 명으로 연간 대비 16% 증가했다. 또한 6월에 발리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은 32만9천70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행 직항 노선이 증가함에 따라 올 상반기 인도네시아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
관광창조경제부 국제협력국의 노비엔디 마깔람 국장은 “롬복에 국제공항이 개장한 후 롬복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으며 최근 외국인관광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롬복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인도네시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연간 24%씩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광창조경제부 국제협력국의 노비엔디 마깔람 국장은 “롬복에 국제공항이 개장한 후 롬복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으며 최근 외국인관광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롬복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인도네시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연간 24%씩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전글발리 의류산업, 미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 2014.08.03
- 다음글인니 국내에만 119개의 시중은행 운영.. 이들의 통합은 2014.08.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