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가미, 일식 전문점 1호점 오픈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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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전문점 사가미 체인(나고야시)은 7월 28일,일식 및 소바 전문점 ‘SAGAMI’ 인도네시아 1호점을 개점했다. 소바 문화 전도와 정착을 목표로 하며 높은 인구수의 장점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1호점은, 중앙 자카르타에 위치한 상업시설 ‘플라자 스나얀’ 3층 푸드코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급 일식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소비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점포내에서 면을 직접 제면에 소비자의 눈길을 끌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동남아시아 출점은 올해 4월의 태국에 이어 2번째이며 해외사업은 중국을 포함한 3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세계 4위의 인구로 경제성장률도 높은 인도네시아에는 많은 잠재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베트남 등 해외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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