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날룸) 산하의 석탄 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PTBA)은 지난해 100만 톤 이하였던 고품위 석탄의 생산량을 올해는 380만 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에너지∙자원
2019-04-10
태국의 석탄 대기업 반뿌(Banpu)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인도 땀방라야 메가(PT Indo Tambangraya Megah, ITM)는 올해 목표 석탄 생산량을 전년 대비 6.79% 증가한 2,360만톤으로 설정했다. 목표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2,650만톤이다. 현지 언론 자
2019-04-09
인도네시아 농장 대기업 아스뜨라 아그로 레스따리(PT Astra Agro Lestari)는 팜원유(CPO)의 국내 판매 확대에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해외 시장에서 팜오일 수입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 등이 배경에 있다. 산또사 사장은 "바이오 연료로 발전소의 출하를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 회사인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은 반뜬 주 찔레곤에서 폐플라스틱을 혼합한 아스팔트로 도로를 포장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은 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아스팔트에 혼합시켜 처리하기 위해
2019-04-08
인도네시아 독일계 시멘트 제조업체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 이하 인도시멘트)는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15조 8,000억 루피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공급 과잉 및 석탄 가격 상승, 루피아 환율 하락 등이 그 배경에 있다.
2019-04-05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는 유럽연합(EU)과 체결한 산림관리및거래 행동계획(FLEGT)에 관해 영국과 자주적 양자간 합의(VPA)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이 EU에서 탈퇴해도 영국으로 목재 제품 수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목적이다. 시띠 누르바야 환경·임업 장관과 영국의
2019-04-04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30% 혼합한 'B30' 시범 도입시기를 당초 2020년에서 앞당겨 연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원유 수입을 줄이고 국내의 팜원유(CPO)의 소비 확대로 연결한다. 현지 언론 드띡 3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팜오일농장기금(BPDP)의 도
2019-04-01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인도네시아의 원유 고갈을 지적했다. 쁘르따미나는 현재의 속도로 에너지 소비가 지속된다면 오는 2030년까지 국내 원유 확인 매장량이 33억 배럴로 고갈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 같은 내용은 쁘르따미나의 한 관계자가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nbs
2019-03-29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해리스 부장(재생 에너지 담당)은 23일 남부 술라웨시에 있는 국내 최초 시드랍 풍력 발전소(PLTB)의 총 발전 능력을 2~3년 안에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 부장은 "현재는 발전 능력은 7만 5,000킬로와트(kW)
2019-03-28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연내에 300개소의 유정 시추 목표를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석유·가스의 일 생산량 목표를 전년 대비 2% 증가한 92만 8,000 석유환산배럴(BOEPD)로 하고, 시추를 늘려 이를 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쁘르따미나의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안땀)의 2018년 12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6.4배 증가한 8,744억 2,659만 루피아였다. 판매량의 대폭적인 증가가 기여했다. 매출액은 25조 2,413억 루피아로 2배가 됐다. 매출 총 이익은 2.1배인 3조 4,764억 루피아, 영업 이익은
2017년 3월 21일 인도네시아 아쩨주 르우제르 국립공원 경계 부근에 들어선 새 팜오일 농장의 항공사진. 말레이 "유럽제 대신 中 전투기 구매 가능"·인니 "무역 보이콧 고려" 유럽연합(EU)이 열대우림 훼손 등을 이유로 바이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