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올해 전력 분야 투자 전년 대비 7% 증가 목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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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전력 분야의 투자 목표액을 전년 실적 대비 7% 증가한 120억 4,000만 달러로 설정했다. 올해는 총 397만 6,000킬로와트 발전 용량이 추가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의 앤디 국장은 “지난해 전력 분야의 투자 실적은 112억 8,000만 달러로 목표액 122억 달러를 밑돌았다”라며 "올해는 전력 공급 사업자 등의 자료를 참고해 보다 현실적인 투자 목표액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올해 추가될 목표 발전량을 지난해 실적 179만 9,700킬로와트를 초과하는 397만 6,000킬로와트로 설정했다.
앤디 국장은 "지난해 말 기준 98.3%였다. 전국 전기 비율을 올해는 99.9%까지 끌어 올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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