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통신 인프라 대기업 노키아(Nokia)는 인도네시아에서 제5세대(5G) 통신 사업에 제일 먼저 진출할 목표이다. 인도네시아 통신 사업자 2개사가 노키아와 협력할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이르면 내년부터 자체 5G 네트워크 정비를 위한 실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교통∙통신∙IT
2018-09-12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11월에 비준될 예정인 인도네시아·호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IACEPA)에서 인도네시아제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 차량(HV)에 대한 수입품 부가가치를 3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도 차량을 호주로 수출하기 한결 쉬워진다. 현
무역∙투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공장 증설사업과 '떼놈(Teunom)'수력발전사업 수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서울 '한-인도세니아 산업협력포럼'서 협약 진행 설핀도 VCM & PVC 증설사업 및 떼놈(Teunom) 수력발전사업 MOU 뽕께루(Pongkeru) 수력발전사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대형 배차 앱 고젝(Gojek)이 온라인 콘텐츠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고젝은 최근에 출범한 벤처 캐피털 '고 벤처스'를 통해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미디어 스타트 기업인 꿈빠란(Kumparan)에 대한 투자에 나섰다. 아직 자금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광산기업 프리포트 맥모런(Freeport Mcmoran)의 자회사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의 경영권을 취득하는 국영 알루미늄 생산업체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um, 이하 Inalum)은 경영권 취득 절차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글로벌 채권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외화 정기예금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제정할 계획이다. 중앙은행은 아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국내 시중은행 예금계좌에 수출로 취득한 외화를 이용하는 대상에게 적용된다. 외화의 국외 유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
금융∙증시
이온 인도네시아(AEON Indonesia)는 최근 서부 자바 주 찌까랑의 자카베카 지역에 주거 상업 지역 '리틀 도쿄(Little Tokyo)'를 개발하는 PP 자바베카 레지던스(PT PP Jababeka Residen)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틀 도쿄에 슈퍼를 단독으로 출점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는
유통∙물류
자동차·화장품 등 수입품 관세도 최고 10%로 인상 통화가치 급락으로 몸살을 앓는 인도네시아가 35GW 규모의 발전소 신·증설 계획의 완료 시점을 2026년으로 7년가량 연기하기로 했다. 6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그나시우스 조난 인도네시아 에너지&m
경제∙일반
2018-09-10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기업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는 올해 1~6월 기결산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7조 4,200억 루피아라고 밝혔다. 순이익은 4% 증가한 2,060억 루피아였다. 제조 부문과 무역 부문 모두 증수됐다고 지난달 30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제
7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루피아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에 또다시 개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우존스에 따르면 나낭 헨다르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통화 관리국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우리는 외환시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달러-루피아 환율은 한국시각 오전 10시경 14,924루피아에 거래되다
미국 조사회사 닐슨이 5일 발표한 2분기(4~6월) 소비자 신뢰도 조사에서 인도네시아 지수는 지난번과 같은 127이었다. 필리핀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이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100을 넘어서면 소비자가 시장 상황을 낙관하는 것으로 본다. 특히 ‘12개월 이내 구매 의사
인도네시아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와 태국의 과즙 음료·과일 통조림 대기업 마리(Malee Group)가 합작 설립한 키노 마리(PT Kino Malee) 다음달부터 퍼스널 케어 제품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분야에 신규 진출해 수익 증대를 도모한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