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편의점 패밀리 마트를 운영하는 파자르 미뜨라 인다(PT Fajar Mitra Indah)는 계산대의 혼잡 완화 및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해 셀프 주문 결제 단말기를 설치하며 매장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가 최근 설치한 터치 패널식의 셀
교통∙통신∙IT
2019-11-19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배차 서비스 사업에 신규 진출하는 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높은 성장 잠재력과 큰 시장 규모로 인해 인도네시아 국내 최초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고젝(Gojek)’과 싱가포르계 배차 대기업 '그랩(Grab)'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배차 서비스 사업자 수는
2019-11-18
조니 G 쁠라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 조니 G 쁠라떼(Johnny G Plate)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은 개인정보 보호 법안을 내달인 12월 국회에 제출하고, 오는 2020년 10월 성립을 목표로 할 생각을 밝혔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PT Garuda Indonesia) 항공 산하의 저가항공사(LCC) 시티링크(Citilink)는 지난 8일 발리 덴빠사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호주 퍼스 각각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관광 목적의 수요가 높다고 보고 있으며 모두 1일 1회 왕복한다. 좌석의 판매상황을 나타내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은 2021년에 과적트럭의 국도 통행을 금지할 방침이다. 과적트럭 행위 근절을 위해 12일 육운국,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국과 고속도로통제청(BPJT), 국가경찰 교통국, 고속도로협회(ATI)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 산하의 티켓 판매회사 로켓(LOKET)은 싱가포르 관광청(STB)과 협력하여 콘서트, 축제 등 싱가포르에서 진행하는 행사 티켓을 판매한다. 양측은 11일 이에 대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티켓은 로켓앱 고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AFPI)는 11일 금융감독청(OJK)과 제휴하여 고객 신용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AFPI 기술지원부문 앤디 수석부장은 “PtoP를 다루는 핀테크 기업의 고객정보를 통합하고 부실채권과 사기 등의 정보를 공유할
2019-11-15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이 개발한 고속해상교통망(마린 하이웨이)에 관한 앱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마린 하이웨이는 동서 지역의 경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해양 인프라 개발 개념이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앱 출시 등 이번 계획이 해운 회사의 과점 상태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인도네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라이온에어(Lion Air)는 내년 1분기(1~3월)에 신규주식공개(IPO)를 실시하여 10억 달러의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당초 올해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0월 발생한 JT610편 추락 사고의 최종 보고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달한 자금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주 사마린다시의 APT 쁘라노또 공항은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총 26일간 활주로 조명 설치와 노면 보수 공사를 위해 폐쇄한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 동안 APT 쁘라노또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남부 발릭빠빤시 스삔간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2019-11-13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결제 서비스 꾸도(Kudo)는 7일 그랩끼오스(GrabKios)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꾸도는 2017년 5월 싱가포르계 배차 대기업 그랩(Grab)에 인수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랩끼오스의 아궁 최고 경영자(CEO)는 “2021년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은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의 공업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의 고가도로(제2 찌깜벡 고속도로)가 12월에 개통되면 기존 찌깜뻭 고속도로의 평균 주행 속도가 시속 50~60km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현재는 교통 혼잡으로 인해 시속 20~30km
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