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브까시 MM2100 공단 등을 운영하는 브까시 파자르 인더스트리얼 이스테이트(PT Bekasi Fajar Industrial Estate, BeFa)는 올해 시설 투자비로 1조 2,000억 루피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절반을 MM2100 공단 개발에 투입, 나머지를 신규 공단 개발에 충당한다.
무역∙투자
2019-04-22
아이르랑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올해의 자동차의 목표 수출 대수를 45만 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대수는 34만 6,000대로 수출액은 47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한 완성차(CBU)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최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의 무역 수지는 5억 4,020만 달러의 흑자였다.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선 지난달보다 더욱 확대됐다. 석유∙가스의 수입액이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했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한 140억 달러, 수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하류 부문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PT Pertamina Patra Niaga, PPN)는 연료 탱크의 재고량 및 소비량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관해 국영 통신 사업자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의
2019-04-18
인도네시아 국영 무기 제조회사 삔다드(PT Pindad)는 9일 강력한 엔진을 탑재해 모든 지형을 주행할 수 있는 장갑차 아노아3(Anoa3)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향후 사막과 황무지가 많은 중동 국가에 수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아브라함 이사는 &ldqu
2019-04-16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는 올해 말레이시아 수출을 전년 대비 2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뜨라 오토파츠의 함다니 사장은 “주요 수출 부품인 타이어 수출을 두 배로 끌어 올리겠다&rdq
인도네시아 세라믹협회(ASAKI)는 인도산 수입 세라믹 타일에 긴급 수입 제한(세이프 가드) 조치를 발동하도록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작년 인도산 타일 수입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올해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2019-04-15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는 올해 목표 투자액을 20조 8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지난해 지진과 쓰나미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해외 직접 투자(FDI)가 전년 대비 57% 감소한 6억 7,242만 달러로 떨어졌지만, 국내 직접 투자(DDI)는 4.4배의 8조 4,889억 루피아로 대폭 확대했다.&nbs
미국 광산기업 프리포트 맥모런(FCX)은 향후 2년간 주주배당금을 증액하거나 기업 인수 등을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그래스버그 광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과 구리의 지하 광구 개발에 자금을 투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
2019-04-12
중국의 한 섬유 기업이 중부 자바 주 끈달 지역에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0년 가동 예정으로 투자 금액은 6조 루피아로 전망된다. 회사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공장이 가동하면 섬유 제품의 수입을 연간 10억 달러 정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일, 부가가치세(VAT) 면제 적용되는 서비스 수출 분야를 정한 재무장관령을 개정하고 기존의 3개 분야에서 10개 분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수출 분야의 경쟁력 확대와 서비스 무역 수지의 개선을 도모한다. 재무부는 3월 29일자로 재무장관령 ‘2019년 제32호
2019-04-09
인도네시아 자바주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인 끈달 공단을 운영하는 까와산 인더스트리 끈달(PT Kawasan Industri Kendal, 이하 KIK)은 연내에 20개사가 신규 입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개사의 투자액은 총 1조 5,0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KIK의 판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