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히노 모터스 세일즈 인도네시아(Hino Motors Sales Indonesia, HMSI)는 올해의 목표 소매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12.3% 증가한 4만 5,000대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소비에 힘 입어 물류 업계를 비롯해 인프라 정비 등이 진행될 건설 산업, 광업에서의 수요가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유통∙물류
2019-02-27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의 1월 판매량은 1만 0,064대였다. 현지 언론 뗌뽀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저비용 그린카(LCGC)' 정책 준수 차량인 브리오 삿야(Brio Satya)와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빨루지역 쓰나미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스타렉스 엠뷸런스(Starex Mover Ambulance)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현대 모빌 인도네시아(PT Hyundai Mobil Indonesia, 이하 HMI)은 지난 19일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적십자본부에서 스타렉스 엠뷸런스
2019-02-26
음식점 클라우드형 예약 관리 시스템을 다루는 일본계 ‘테이블 체크(TableCheck)’는 지난 5일, 자카르타에 영업 거점을 신설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영업 거점은 한국과 싱가포르에 이어 3개국째다. 호텔 내 레스토랑 등에 예약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지난해 1월 인도네시아에 판매 및 렌탈 유통 해외법인을 진출시킨 가전업체 쿠쿠가 5년 이내에 현지 제조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일 자카르타에 진출해 있는 쿠쿠 인도네시아법인(PT. CUCKOO GLOBAL INDONESIA) 셍 리(Seng Lee) 대표는 쿠쿠의 해외공장 건설 소식
일본 자동차 제조사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ADM)는 1월 한달간 1만 6,274대의 신차 판매(소매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으며, 18.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7인승 다목적 차량(MPV) '시
2019-02-25
약 1만8,000개의 섬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물류산업 성장을 위해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190㎢의 광활한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이는 한반도의 8.5배에 달한다, 이러한 지정학적 입지는 물류산업 성장의 잠재성을 내포하면서도, 산업 발전의 저해 요소가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과 물류 분야에서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젝 앱을 통해 판매한 상품의 항공 운송을 가루다 항공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가루다 항공의 아리 사장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자상
인도네시아 가전제품업체연합(Gabel)은 올해 가전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10%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회복되고 있어 제조업체들이 기술 혁신을 앞세운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전제품의 매출은 2015년 이후 계
2019-02-22
자카르타 중심부 땀린 거리에 위치한 사리나 백화점이 건물을 개보수하여 대형 복합 시설로 탈바꿈한다. 사리나 백화점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국영 백화점이다. 투자액은 1조 8,000억 루피아. 내달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고 드띡닷컴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사리나의 수기아르따 사장은 "사리나 백화점이 1.7헥
인도네시아 물류기업 J&T 익스프레스(J&T Express)는 올해의 하루 택배 취급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인 300만 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자상거래(EC)를 중심으로 운송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동 분류 장치를 도입하는 등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nbs
해외 이커머스 전문업체인 아이엠21이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징둥 인도네시아법인(JD.id)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징둥 인도네시아 법인은 중국 2위의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이 투자해 2016년 초 설립된 인도네시아 오픈마켓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는 전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