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해양수산부, 도쿄 수산물 박람회서 5천만 달러 계약 체결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19-08-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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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1~23일 도쿄에서 개최하는 수산물 박람회 '재팬 인터내셔널 푸드쇼(JISTE)'에 국내 기업이 참가해 예년 수준의 3,000만~5,000만 달러의 신규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산물의 대일 수출량은 올해 3%, 수출액은 0.5%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1~6월)의 수산물의 대일 수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5만 5,410톤, 수출액은 0.3% 증가한 3억 1,842만 달러였다. 이 가운데 새우가 4% 증가한 1만 6,220톤, 참치가 46% 증가한 2만 550톤, 오징어·낙지가 8% 증가한 1,100톤이었다.
해양수산부의 마흐뭇 해양수산물경쟁력강화국장은 "최근 장어 수출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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