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스리 재무장관, 내년 수출입은행 예산 올해 두배로 설정 경제∙일반 편집부 2019-09-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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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7월 28일,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LPEI)의 내년도 예산을 5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예산의 두 배이다.
수출 지원을 강화하고 경상 수지 적자 축소를 목표로 한다.
스리 재무장관은 “LPEI의 내년도 예산 중 4조 루피아를 대출 강화에 투입한다. 나머지 1조 루피아는 수출 잠재력이 높은 산업을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7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958억 달러, 무역 수지는 18억 9,610만 달러 적자였다. 2분기(4~6월) 경상 수지는 84억 4,3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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