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상반기 석탄 생산량 18% 증가한 1.6억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7-1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석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억 6,344만톤이었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석탄의 목표 생산량은 4억 8,500만톤 달성률은 약 34%에 그치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통신·공공 정보 서비스 연계 기관 아궁 국장은 "생산량 관련 보고는 지역에 따라 최대 3개월 지연될 수 있어 실제 수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반기 수출량은 연간 목표의 26%에 해당하는 9,468만톤을 기록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세외수입(PNBP)국의 존슨 국장은 “상반기 광물·석탄 산업의 세외 수입은 23조 5,000억 루피아로 연간 목표의 73%에 달했다”라고 말하며 “7월의 석탄 지표 가격(HBA)은 톤당 104.65달러로 설정했다”라고 언급했다.
존슨 국장은 이어 “연중 세외 수입은 작년 실적인 40조 6,1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전글미국, 인니 자카르타 MRT 사업에 관심 2018.07.16
- 다음글손해보험 솜뽀 인슈어런스, 바땀에 인니 18번째 영업소 개설 2018.07.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