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원 메드코, 상반기 순익 49% 감소한 4,140만 달러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8-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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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이 2018년 상반기(1~6월) 연결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순이익는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4,140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광업 자회사인 암만 미네랄 누사뜽가라(PT Amman Mineral Nusa Tenggara, 이하 AMNT)의 손실이 이익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AMNT는 현재 서부 누사뜽가라 주 숨바와 섬의 바뚜 히자우(Batu Hijau) 광산에서 제 7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매출은 42% 증가한 5억 7,858달러, EBITDA(세금/이자계산/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51% 증가한 3억 130만 달러였다. 가스와 원유 등 상품 조치 가격이 상승한 것 등이 배경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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