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연중 투자 성장률 7% 예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8-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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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7일 2018년 1분기(1~3월) 투자 증가율이 7.95%였다고 밝혔다. 연간 성장률 7%대 달성이 다시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지 언론 안따라 뉴스 7일자 보도에 보도에 따르면 중앙 및 지방정부의 온라인 인허가 통합 서비스 OSS(Online Single Submission) 실행 등으로 투자 확대 기회가 커졌다.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투자자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해서도 사업 기회를 찾아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앙통계청(BPS)이 6일 발표한 2분기(4~6월)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5.27%였다. 총 고정자본형성은 5.87% 증가했다. 총 고정자본형성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1.15%로 민간 소비 지출의 55.43%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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