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바 섬 외 산업 단지, 내년 5개소 가동 시작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7-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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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 섬 이외의 지역에 공업 단지 건설이 잇따르고 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 5개소의 산업 단지가 새로 가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내년 가동으로 예정돼 있는 곳은 ◇ 팜 원유 유래의 제품을 취급하는 중부 깔리만딴 뗌뻬넥 ◇ 농업 관련의 잠비 끄밍낀 ◇ 알루미늄 산업의 북부 수마트라 꾸알라 딴중 ◇ 고무·임업의 서부 깔리만딴 란닥 ◇ 다양한 산업에 해당하는 북부 수마트라 메단 등 5개 공단이다.
이 밖에도 ◇ 코코넛 어업 중심의 북부 술라웨시 비뚱 ◇ 에너지·석유화학·물류 관련의 아쩨 로크세우마웨 ◇ 석유 및 가스 하류 산업의 리아우 딴중 부똔 등 3곳은 연내 가동을 시작했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자바 이외의 공단이 발전하여 국내의 경제 격차를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산업단지협회(HKI)의 써니 회장은 “자바 이외 공단이 늘어나면 하류 산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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