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 마트, 100번째 점포 오픈…연내 추가 20점포 개설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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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훼미리 마트가 최근 국내 100번째 점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훼미리 마트를 운영하는 파자르 미뜨라 인다(PT Fajar Mitra Indah)는 연내에 추가로 20점포의 신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번째 점포는 남부 자카르타의 HR 라수나사이드대로가에 있는 오피스 빌딩 '그란 루비나’에 오픈했다.

파자르 미뜨라 인다의 위리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100번째에 이어 101번째 점포는 서부 자카르타 끄본 즈룩에 오픈했다. 이 회사는 자카르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포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훼미리 마트는 100번째 점포 개설을 기념해 커피 등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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