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재무부, 올해 세입 작년보다 8조 루피아 상회 전망…”세수 확대가 그 배경” 경제∙일반 편집부 2018-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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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018년도 세입이 당초 예상한 1,894조 루피아보다 최대 8조 루피아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수가 확대가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1분기는 연간 목표의 36.2%에 해당하는 685조 600억 루피아였다”라고 말했다.
국세청의 로버트 청장은 “상반기(1~6월) 세수가 연간 목표의 40.8%인 581조 5,400억 루피아였다”라고 말하며 "세금 징수 강화와 국민들의 납세 의식 향상이 세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연중 세수는 전년 대비 17~18%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올해 세입 내역을 세수가 1,420조 루피아, 세외 수입이 275조 4,000억 루피아, 관세가 194조 1,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안정된 수익 확대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018년도 보정 예산을 책정하지 않을 방침을 앞서 밝혔다.
스리 재무장관은 이에 “정부 지출과 세입에 큰 차이가 없다. 각 부처의 세출도 현재 연간 세출 금액의 35%이며, 전년 동기의 33%와 비슷한 수준으로 안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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