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금융감독청, 손해보험 1~5월 수입 보험료 17%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8-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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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올해 1~5월 손해 보험사의 수입 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3조 8,000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의 도니 이사는 “작년에 비해 경기가 상승해 소비자의 구매력이 향상했다. 손해보험업체들이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투자가 확대해 각 기업의 보험상품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5월 생명보험 수입 보험료는 81조 1,300억 루피아로 31% 크게 성장했다. 보험금 지급액은 20% 감소한 29조 1,600억 루피아였다. 만기 해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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