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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타이어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 올해 1~3% 증수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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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 대기업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PT Multistrada Arah Sarana)는 올해 전년 대비 1~3%의 증수를 목표로 한다.
 
올해 1월 공포된 산업장관령으로 타이어 수입에 대한 규제가 완화돼 수입 타이어의 증가가 예상되지만, 새로운 수출 시장 개척과 자동차 정비 사업의 강화로 수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물띠스뜨라다의 우탄 이사(마케팅 담당)에 따르면, 올해는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수출 사업에서 새로운 시장의 개척을 추진한다. 작년에 신규 진입한 자동차 정비 사업도 강화한다. 자동차 정비 공장을 연내에 10개소 신설, 총 32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장관령 ‘2018년 제6호’로 타이어의 수입 절차가 간소화되고 산업부 화학·섬유·제지산업(IKTA)국의 감사가 폐지됐다.
 
물띠스뜨라다의 올해 1~3월 기결산은 순이익이 2만 5,817달러로 전년 동기의 31만 2,500달러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7,903만 4,13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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