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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 유제품 대기업 멍니유, 내달 찌까랑 공장 시운전 실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7-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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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제품 생산업체인 멍니유(蒙牛)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찌까랑에 건설한 유제품 공장에서 8월부터 시운전을 실시한다. 공장 건설비는 1억 7,000만 위안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농림부 축산 가축 위생국의 꾸르 국장은 “이 공장에서 우유와 요구르트를 생산해 국내 및 동남아 지역에 발송한다”라고 언급했다.
 
이 공장은 원료가되는 원유의 20%를 국내에서 조달한다. 시험 조업중인 공장 주변의 서부 반둥군 렘방과 보고르시, 수까부미군 등의 낙농가에서 하루에 5~10톤의 원유를 공급한다. 공급량을 서서히 끌어 올려 2020년에 30톤까지 달할 전망이다.
 
꾸르 국장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서부 자바의 젊은 낙농가 38명이 뉴질랜드 교육 제도에 참여했다. 젖소 사육 두수도 증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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