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자회사, 남부 자카르타에 병원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7-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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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병원 운영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비나 메디까(PT Pertamina Bina Medika, 이하 PERTAMEDIKA)가 남부 자카르타에 새로운 병원을 건설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투자액은 7,500억 루피아다.
쁘르따메디까의 대니 사장은 "한국과 독일, 일본 등의 의료기관과 특히 장기 이식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쁘르따메디까는 지난 24일 의료기기의 제조·판매 등을 다루는 재팬 메디컬 인스트루먼츠(Japan Medical instruments Co Ltd, 이하 JMIC)가 수도 자카르타에서 주최한 의료 포럼(AMMF)에 참가해 제이믹과 의료기기 및 의료기기 유통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편, 쁘르따메디까가 운영하는 병원은 국내 83개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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