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리니 국영기업장관, 미국에 인프라 등 7개 부문의 투자유치 호소 무역∙투자 편집부 2018-07-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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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리니 장관은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투자 포럼에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및 광업, 인프라, 관광 등 국내 산업 7개 부문에 대한 투자 유치를 호소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는 7개 산업을 국가 경제 개발의 핵심으로 육성 중이다”라고 설명하며 “정부가 전원 구성에서 차지하는 재생가능에너지 비율을 2025년까지 23%로 올릴 목표이다. 지열 발전은 193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광업 부문은 하류 산업 육성을 위해 용광로를 건설하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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