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누사뜽가라주 마우메레에서 연료 터미널 착공…2020년 완공 예정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8-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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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7월 30일 동부 누사뜽가라주 시까군 마우메레에서 석유 연료 저장 터미널 건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간디 이사(물류 공급망 인프라 담당)는 “연료 저장 터미널의 저장 능력은 기존 시설의 2만㎘에서 8만 5,000킬로리터까지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이 터미널의 건설 비용은 4,495억 루피아에 달한다. 간디 이사는 “마우메레를 공급 거점으로 둬 물류 비용이 약 20%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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