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기간 세일 진행…매출 목표 24조 루피아 > 경제∙비즈니스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인도네시아 상업시설협회(Hippindo)는 아시안게임 대회(8월 18일~9월 2일) 기간 동안 8월 8일~9월 2일에 걸쳐 전국에서 ‘인도네시아 할인 데이(Hari Belanja Diskon Indonesia, 이하 HBDI)'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8월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지난해 HBDI에 비해 20% 증가한 24조 루피아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독립 73주년을 기념하여 최대 73% 할인을 실시한다.

아리프 인도네시아 관광장관에 따르면, 아시안게임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17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선수 및 대회, 미디어 관계자에 의한 대회 기간 동안의 지출 총액은 2억 3,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광객 1인당 지출액은 1,200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