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무역부, 광석 기준수출가격(HPE) 인하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8-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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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는 7월 25일자에 공포한 무역장관령에 따라 8월 광석 기준수출가격(HPE)을 전월 대비 낮췄다. 국제 가격 하락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역장관령 ‘2018년 제79호’에서 품목별 HPE는 동광(함량 15% 이상)이 전월 대비 6% 감소한 2,299달러, 철광석(62% 이상)이 1% 감소한 22달러, 납 광석(56% 이상)이 7% 감소한 967달러, 아연 광석(51% 이상)이 17% 감소한 756달러 등이다.
모래 철광석 펠렛(54% 이상)은 유일하게 전월 대비 동결됐다.
국제 무역국 오께 국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광업 제품의 국제 가격이 하락의 원인 중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런던 금속 거래소(LME) 등의 국제 가격과 각 관계 기관의 정보를 조사해 8월의 HPE을 설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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