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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수송회사, 믈락 등 4개 항구에서 전자화폐 시스템 도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8-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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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수송회사(ASDP)와 국영 은행협회(Himbara)는 13일, 전자화폐 결제시스템 도입에 관한 협력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Himbara에 가입되어 있는 국영 은행 만디리(Mandiri),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뱅크 따붕안 느가라(BTN) 등이 제공하는 전자화폐를 이용해 바까우헤니와 믈락, 끄따빵, 길리마눅 항구 선착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의 ASDP 선박 승객 수는 약 350만명, 수송 이륜차는 210만대, 사륜차는 110만대에 달했다. 
 
ASDP의 연간 티켓 판매량은 6,800만장에 달한다. 매출액은 7조 루피아로 추산됐다.
 
최근 은행들은 전자화폐 수수료를 통한 수입 증가를 목표로 대중교통과 고속도로 등에서 전자화폐 결제시스템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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