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정부, 바이오 디젤 ‘B20’ 이용 대상 확대…9월 도입 방침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8-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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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20%의 팜오일이 혼합된 디젤 연료 'B20'를 대중교통이 아닌 자가용 등에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9월부터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9월부터 B20 사용을 의무화할 경우 올해 B20 소비량이 400만㎘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유 수입량이 줄어들면 외화 23억 달러가 유출되는 것이 억제될 것으로 보인다.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팜유의 가격 상승도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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