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귀금속 컨설팅기관인 톰슨로이터 GFMS가 실시한 '골드 서베이 2018'(GFMS Gold Survey 2018)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지난해 금 생산량은 154.3톤으로 세계 7위를 기록했다.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중국으로, 생산량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426.1톤이었다. 중국 정부가 공해 대책 등 환경 문
에너지∙자원
2018-08-20
인도네시아 국영수송회사(ASDP)와 국영 은행협회(Himbara)는 13일, 전자화폐 결제시스템 도입에 관한 협력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Himbara에 가입되어 있는 국영 은행 만디리(Mandiri),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뱅크 따붕안 느가라(
교통∙통신∙IT
홍콩계 세계적인 드럭스토어 업체인 AS왓슨(AS Watson)의 인도네시아 운영사 두따 인띠다야(PT Duta Intidaya)는 반뜬 주 땅으랑에 위치한 자사 창고를 확장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창고 면적은 현재의 2,600평방미터에서 3배인 8,000평방미터로 확대되며, 확장 후 온라인 상점을 포함한 300개 점포분의 물
유통∙물류
2018-08-16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angkasa Pura1)은 중부 자바주 솔로의 아디 수마르모공항 철도역이 9월에 완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뗌뽀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 수마르모 공항의 압둘라 우스만 사장은 “전체 공항철도 공사진행률은 67%에 달했다. 내년 2월에 개통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는 올해 1~7월 원유 생산량이 일량 77만 3000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도 국가예산에서 설정한 일량 80만 배럴에는 미치지 못했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스 생산량은 일량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는 13일 미국에 빈땅 맥주 캔 제품 수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북미 대륙 진출은 처음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의 마이클 사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관광 경험이 있는 미국인 사이에서
무역∙투자
사진=콤파스 반둥시, 현지 8개 은행과 카드 발급 사업 우리은행,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 우리은행이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력해 반둥 스마트카드(BSC) 발급 사업에 참여한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을 포함한 8개 현지은행은 반둥시와 협력해 &lsq
금융∙증시
에탄올 제조 기업 마두사리 무르니 인다(PT Madusari Murni Indah)는 신규주식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을 람뿡 주에 건설 예정인 제2공장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30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상장한다. 마두사리는 IPO를 통해
디나르은행, 안다라뱅크 합병 통해 2,600억 규모로 몸집 키워 OK저축은행, 아프로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 등이 소속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인도네시아 안다라뱅크를 앞서 인수한 중소기업 전문은행 디나르은행으로 통합한다.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으로부터 디나르 은행 인수 허가가 나면 곧바로 통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의 정책적인 금융지원기관인 주택금융지원기구(JHF)는 14일 인도네시아 저당 공사 사라나 물티그리야 파이낸셜(PT Sarana Multigriya Finansial, SMF)와 정보교환를 통한 관계 강화 내용을 담은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7월에도 같은 양해각서를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주유소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대상의 연료 판매량 관리를 위해 자동 탱크 계량 시스템을 구축해 연료 소비량 데이터를 수집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석유및가스하류조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리아우제도주에 있는 국내 최대의 석유 매장지 로칸 광구에 대한 생산 비용을 최대 10억 달러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알찬드라 차관은 “원유로 인해 오염된 토양 처리작업을 현재 보고르주 찌비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