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르바란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항공사 국내노선 탑승률 90% 기록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6-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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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 항공 운수국은 이슬람교의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 기간 동안 국내 항공사의 평균 탑승률이 9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시 운항률(OTP)은 최대 민간 항공 라이온 에어 그룹(Lion Air) 산하 바틱에어(Batik Air)가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aruda Indonesia), 가루다 항공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Citilink), 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Airasia), 민간 항공사 스리위자야 항공(Sriwijaya Air) 산하의 남에어(Nam Air) 순이었다.
부디 교통장관은 “올해 르바란 연휴 기간 동안 항공 여객 수는 239만 5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증가했다”라고 말하며 "당초 예상했던 4% 증가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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