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올해 상류사업에 투자 30% 확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6-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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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올해 상류 사업에 전년 대비 32% 증가한 33억 달러 규모의 투자액을 할당한다고 밝혔다.
1분기(1~3월) 총액의 약 7%에 해당하는 2억 4,700만 달러가 들어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샴수 알람 이사(상류 사업 담당)는 “동부 깔리만딴주 마하깜 연안 광구 개발 사업에 6억 5,900만 달러, 광구 인수 사업에 5억 9,000만 달러, 연내 가동 예정인 지열 발전소 사업에 1억 8,330만 달러 등을 투자한다”라고 설명했다.
쁘르따미나의 1분기 원유와 천연가스의 일일 생산량은 92만 3,000배럴(BOEPD)이었다. 천연가스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일량 31억 1,500만 입방피트(SCF)로 크게 증가하고 원유는 14% 증가한 38만 6,000배럴을 기록했다.
1분기 지열 자원 생산량은 전력 환산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959GWh(기가와트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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