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日 오츠카제약 히트상품 '오로나민C', 인도네시아 진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6-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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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츠카제약'이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아메르따 인다 오츠카(Amerta Indah Otsuka)를 통해 6월부터 히트상품 '오로나민C'의 생산과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오츠카제약은 서부 자바주 수까부미 공장에 할랄 대응의 생산 라인을 신설했으며, 용량은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120밀리리터로, 가격은 5,000루피아로 설정했다.
아메르따 인다 오츠카의 벤또 요시히로 사장은 발표에서 “오로나민C의 출시로 새로운 건강 가치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로나민C는 레몬 11개 분량의 비타민 C와 비타민 B2, B6 등을 배합했다. 현재 오로나민C는 일본을 포함한 세계 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 시장에도 지난 2015년 2월 첫 선을 보인 후 익살스러운 광고영상과 CM송을 앞세워 인지도를 높여왔다.
한편, 아메르따 인다 오츠카는 기능성 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콩 영양 식품 ‘SOYJOY(소이조이)'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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