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의류 리키 뿌뜨라, 여성용 속옷 생산·판매 개시…올해 전체 매출 15% 확대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6-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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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류업체 리키 뿌뜨라 글로벌인도(PT Ricky Putra Globalindo)는 남성용 속옷 외 여성용 속옷도 새로 생산·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남녀 속옷 신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 전개해 올해는 국내외에서 전년 대비 10~15%의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생산·판매를 개시하는 의류는 탱크 탑 등 여성 속옷 ‘GT 여성’ 시리즈이다. 또 이미 전개하고 있는 남성용 속옷 ‘GT 맨' 시리즈 라인업에 사각 팬티도 추가한다.
이 회사의 티르 이사는 “신제품의 생산은 현재 있는 공장의 생산 설비를 이용한다. 공장 확장 공사는 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리키 뿌뜨라 공장은 서부자바주 보고르군 찌떼우레웁, 반둥 찌짜렝까 등에 있다.
이 회사의 2017년 12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분기 대비 31% 증가한 1조 6,000억 루피아, 순이익은 18% 증가한 165억 5,600만 루피아였다. 올해 생산 기계의 현대화 등 시설 투자에 200억 루피아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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