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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월 인니 소비자 신뢰 지수, 전월 대비 소폭 회복 경제∙일반 편집부 2018-06-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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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는 5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1.0% 상승한 99.5였다고 밝혔다.
 
고용불안 및 액화 석유 가스(LPG)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낸 응답자의 비율이 모두 전월에 비해 개선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 1,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IKK 구성 지수 가운데 현황 지수(ISS)는 4.0% 상승한 84.7였다. 향후 반 년간의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IE)는 0.7% 떨어진 110.6이었다.
 
향후 6개월 이내에 내구재 구입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40.49%로 전월 대비 1.10% 포인트 떨어졌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해 39.50%에서 0.99 포인트 올랐다.
 
6개월 후 물가 상승 전망 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한 188.2이었다. 5~6월의 라마단과 르바란 기간 동안 식료품과 의류 가격, 교통 요금 등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 신뢰 지수(IKKP)는 전월 ​​대비 0.2% 감소한 106.1이었다. 구성 요소 5개 항목 가운데 3개 항목의 지수가 떨어졌다. 가장 많이 떨어진 항목은 정부의 인프라 정비 능력에 대한 신뢰감으로 1.4% 감소한 119.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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