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가스 PGN, 쁘르따미나 가스 25억 달러에 인수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6-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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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 쁘르따미나 가스(PT Pertamina Gas)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부 파자르 광업·전략 산업·미디어 담당 차관은 “PGN은 쁘르따미나 가스를 25억 달러에 인수했다. 비교적 소액을 투자해 인수한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양사는 임시 주주 총회의 결의를 거치지 않고 인수 절차를 진행한다.
국영기업부는 지난 4월 PGN의 정부 지분 57%를 쁘르따미나에 이관하고 석유·가스 지주회사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에 쁘르따미나 가스와 PGN 통합도 진행, PGN을 쁘르따미나 산하의 가스 사업 분야의 준 지주회사로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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