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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비재 끼노, 캄보디아에 합작 회사 설립 계획 무역∙투자 편집부 2018-06-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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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대표 소비재 제조기업인 끼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 Tbk)가 캄보디아에서 헤어 오일 ‘엘립스’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자국 기업과 합작 회사의 설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끼노의 해리 사장은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엘립스 생산 공장을 건설 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며 합작 회사의 대주주로 경영의 주도권을 잡고 싶은 생각을 나타냈다.
 
끼노는 올해 목표를 전년 대비 매출 10% 증가, 순이익 35% 증가로 설정했다.
올해 1~3월기 결산은 매출이 8,325억 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17억 루피아로 약 9배 대폭 성장했다.
 
해외 사업으로는 태국의 과즙 음료·과일 통조림 대기업 마리 그룹(Malee Group)과 말레이시아의 소매 기업 와꽁 코퍼레이션(Wah Kong Corporation, WKC)과 각각 합작 회사를 설립, 동남아국가연합(ASEAN) 내에서의 사업 전개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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