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손해보험 1분기 수입, 전년비 두자리수 성장 무역∙투자 편집부 2018-06-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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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6조 6,000억 루피아였다.
지난 몇 분기는 한 자리 성장에 머물러 있었지만, 경기 회복을 배경으로 두자리수 성장을 달성했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AAUI의 도디 이사는 “소비자의 구매력이 높아진 데다 투자를 계획하는 기업이 많아져 보험 상품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자동차 보험 및 부동산 보험이 여전히 전체 분야 중 가장 높다”라고 설명했다.
도디 이사는 “차량 보험은 보험료 수입 전체의 29%를 차지한 4조 7,9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라며 “부동산 보험은 22%인 3조 6,900억 루피아, 건강보험과 신용보험, 화물보험은 각각 10%, 9%, 7%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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