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2019년 경제성장률 5.2~5.6%로 하향 조정 경제∙일반 편집부 2018-06-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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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당초 5.4%~5.8%에서 5.2%~5.6%로 하향 조정했다.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이 지난 5일 의회 제11위원회(재정·개발 계획· 금융 담당)에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하향 조정된 수치는 당초 중앙은행이 예측한 수치와 같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 11위원회는 "정부의 목표치가 너무 높다”라고 말하며 "세계 무역 상황을 고려하면 너무 낙관적 예측이다"라는 등 비판의 의견을 나타냈다.
제11위원회는 또 2019년의 인플레이션을 2018년과 동일한 2.5~4.5%, 루피아의 대미 달러 환율을 1만 3,700~1만 4,000루피아로 설정했다.
스리 재무장관은 “2018년의 경제 성장률은 5.18~5.4%, 투자 성장률은 7.27~7.54%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수출은 6.57~7.1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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