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병원 미뜨라 끌루아르가 까르야세핫, 땅으랑에 국내 13번째 병원 개업…올해 13% 매출 증가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18-06-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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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병원 미뜨라 끌루아르가 까르야세핫(PT Mitra Keluarga Karyasehat)이 반뜬 땅으랑에 국내 13번째 병원을 오픈했다.
올해 병원을 계속 신설할 계획으로 전년 대비 12~13%의 매출 증가를 노린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병원은 ‘미뜨라 끌루아르가 가딩 세르뽕으로 전문의 55명에 16채널 멀티슬라이스, CT, 1.5T 규모의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의 의료기기를 갖추고 있다.
미뜨라 끌루아르가의 아딧야 위자야 비서는 “새로운 병원의 수익은 연말까지 2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향후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의 국민건강보험 대상 의료기관으로 등록할 계획이다”이라고 덧붙였다.
미뜨라 끌루아르가의 2018년 3월기 결산은 의료사업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6,948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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