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S&P 글로벌 레이팅스, 인니 신용 등급 'BBB-‘로 동결 경제∙일반 편집부 2018-06-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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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신용 평가 기관인 미국 S&P 글로벌 레이팅스(S&P Global Ratings)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장기 신용 등급을 'BBB-‘, 단기 신용 등급을 'A-3'으로 동결했다.
등급 전망도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BBB-는 투자등급의 맨 아래 단계 수준이다.
S&P는 향후 3~4년 내에 국내 경제 성장이 상품 가격을 개선하고 인프라 프로젝트를 촉진함으로써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출액이 확대돼 경상 수지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1~2년 후 재정 균형과 무역 전망이 개선된다면 S&P가 신용 등급과 등급 전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는 "세계 경제가 불안정한 반면 S&P의 평가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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