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내년도 정부 투융자 부문에서 인재 육성 등 다섯 가지 정책을 골자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투융자 예산으로 184조 4,500억 루피아를 배정했다. 17일 인베스톨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국유재산국의 이사 라흐맛와르따 국장은 “다섯 가지 정책은 ◇ 인재 육성, ◇ 인프라 건설 가속화, ◇ 중소영세기
경제∙일반
2020-11-20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17일 전자상거래(EC) 또꼬뻬디아(Tokopedia), 부깔라빡(Bukalapak) 등 10개사에서 판매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10%의 부가가치세(VAT)를 12월 1일부터 부과한다고 밝혔다. 또꼬뻬디아와 부깔라빡 외에도 블리블리닷컴(Blibli.com), 싱가포르계 EC 라자다(Lazada), 의류 쇼핑몰 자로라
2020-11-19
인도네시아 배차 배송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은 올해부터 자사의 플랫폼 전체 총 거래액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총 12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월간 앱 서비스 이용자 수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3,800만명에 달했다. 전자 결제 서비스 고뻬이(Gopay) 등 주변 서비스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것이 그 배경에 있다.&nbs
2020-11-18
인도네시아 야손나 라올리 법무인권장관 인도네시아 야손나 라올리 법무인권부 장관은 10 일, 일자리 창출법 ‘2020년 제11호'에 따라 영세 소규모 사업자인 개인 사업자도 법인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법 제109조에서 새로운 법인 유형인 '개인 회사'로 규정했다. 야
2020-11-17
인도네시아 민간 최대 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의 2020년 1~9월 연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20조 루피아였다. 이익이 감소했지만 국영 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를 제치고 국내 은행서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 1위였던 BRI는 이번 1~9월 순이익이 42.9% 감소한 14조 1,540
인도네시아 독일계 시멘트 제조업체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는 내년 국내 시멘트 수요가 소폭 회복해 전년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정부가 내년 인프라 예산을 증액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단으로 공장들의 이전 속도가 빨라져 시멘트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
2020-11-16
자카르타 시내 노점[AFP=연합뉴스] 외부서 잇단 자금 수혈…日스가 총리 5천억 차관 선물도 인도네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호주에서 15억 호주달러(1조2천억원)를 빌리는 차관 계약에 서명했다. 12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2020-11-13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10일, 2021년 2분기(4~6월)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5% 이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측했다. 11일 인베스톨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국내 경제가 이미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내년 2분기부터 3분기(7~9월) 성장률이 5%를 넘어설 전망이다”라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11일 2020년 9월 소매 판매 지수가 193.8으로, 상승폭이 전년 동월에서 -8.7%였다고 발표했다. 상승폭은 전월의 마이너스 9.2%에서 개선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식음료·담배'의 상승폭이 전년 동월 대비 3.1%(전월 2.7%)으로 지난 2개월 동안 견조한 성장을 보여줬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9일, 10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지수(IKK)가 전월 대비 4.4포인트 낮은 79.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개월 연속 하락해 7개월 연속 낙관적권(지수 100 이상)을 밑돌았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18개 도시·지역 중 13곳에서 지
2020-11-12
인도네시아 오토바이와 스마트폰의 만남… '고젝' 열풍[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동남아시아의 인터넷 경제 규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온라인 소비 증가 영향으로 1천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구글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2020-11-11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6일, 10월말 외환 보유액이 1,333억 6,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9월말에서 1.1% 감소했다. 전월 대비 감소한 것은 2개월 연속이다. 중앙은행은 외환 보유액이 감소한 요인에 대해 정부의 대외채무 상환에 사용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환 보유액이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