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AFPI)는 11일 금융감독청(OJK)과 제휴하여 고객 신용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AFPI 기술지원부문 앤디 수석부장은 “PtoP를 다루는 핀테크 기업의 고객정보를 통합하고 부실채권과 사기 등의 정보를 공유할
교통∙통신∙IT
2019-11-15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주 사마린다시의 APT 쁘라노또 공항은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총 26일간 활주로 조명 설치와 노면 보수 공사를 위해 폐쇄한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 동안 APT 쁘라노또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남부 발릭빠빤시 스삔간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2019-11-13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결제 서비스 꾸도(Kudo)는 7일 그랩끼오스(GrabKios)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꾸도는 2017년 5월 싱가포르계 배차 대기업 그랩(Grab)에 인수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랩끼오스의 아궁 최고 경영자(CEO)는 “2021년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은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의 공업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의 고가도로(제2 찌깜벡 고속도로)가 12월에 개통되면 기존 찌깜뻭 고속도로의 평균 주행 속도가 시속 50~60km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현재는 교통 혼잡으로 인해 시속 20~30km
2019-11-12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고속도로 요금 지불 방법인 전자화폐 카드를 결제 단말기에 접촉하는 방식 외 다른 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7초 정도 소요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사 마르가의 도니 재무이사는&
2019-11-11
인도네시아 재벌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 머니 포인트 서비스 오보(OVO)는 전자화폐 잔액을 은행 계좌로 이체하면 12월 12일부터 건당 2,500루피아의 수수료를 징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소 이체 금액은 1회당&
자카르타 도시철도(MRT)를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탑승 시스템의 시험 도입을 오는 12월 1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10월 말에 도입할 예정이었다. 전용 앱에서 하차역을 선택하고 표시된 요금을 모바일 결제로 지불하면 앱에 QR 코드가 표시된다. 표시된 QR 코드를 개찰구에서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최근 1~9월기 연결 결산을 발표했다. 순이익은 1억 2,283만 달러였다. 증수 및 비용 절감이 주효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1억 1,408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5억 4,047
2019-11-08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오는 2024년까지 아날로그 방송에서 지상파 디지털 방송으로 완전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지상파 디지털 방송의 시험 방송은 지난 6월 국내 일부에서 시작되었다. 조니 G 쁠라떼(Johnny G Plate) 정보통신부 장관은 "방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 주지사는 최근 전기차(EV)나 전기오토바이에 대해 차량 명의변경세(BBNKB)를 면제할 방침을 밝혔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 등이 전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EV의 보급 등을 촉진하는 이벤트로, 차체 가격이 높은 EV의 경제적 부담을 정부가 줄임으로써 EV의 보급 진행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교통부는 주영 버스 회사 트랜스포르따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 이하 트랜스자카르타)가 내년 전기 버스를 100대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 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샤프린 국장은 "전기 버스는 비교적 비싸기 때문에 재무부에 세금 우대 조치를 요청한다&qu
2019-11-07
말레이시아, '오토바이 택시' 수도권 시범 운행 허용 동남아시아 '투톱' 승차 공유업체인 그랩(Grab)과 고젝(Go-Jek)이 말레이시아에서도 경쟁을 벌이게 됐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내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쿠알라룸푸르 수도권에서 오토바이 승차 공유 서비스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