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리적, 문화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아시아 시장은 하나은행 글로벌 사업의 중요 거점으로 꼽힌다. 앞으로도 이 지역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하나은행의 인도네시아 현
금융∙증시
2018-04-03
인도네시아의 최대 은행 만디리(Bank Mandiri)는 필리핀 진출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실채권 비율 관리 등 국내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만디리의 로한 비서는 "필리핀의 두 은행과
2018-03-29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를 운영하는 부르사 에펙 인도네시아(BEI)에 따르면, 국영 기업의 자회사 6개사가 IPO(기업공개)를 계획하고 있다. 대부분이 6월말까지 실시 예정으로, 그 중 3개사는 BEI에 IPO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21일 인베스터 데일리가 전했다. BEI의 삼술 기업 평
프랑스의 전력 가스회사 엔지(Engie)는 인도네시아의 지열 발전소 사업 운영을 위해 출자한 합작회사가 최근 남부 수마뜨라의 란따우 데답 지열 발전 사업에 첫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합작회사 슈프림 에너지 란따우 데답(
2018-03-28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과 야후 주식회사, 벤처캐피털(VC)인 이스트벤처(East Venture)가 공동으로 최대 2억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펀드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새로운 펀드는 ‘EV 그로스(EV Growth)’로 야후의 자회사인 투자 사업 담
2018-03-26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ank Rakyat Indonesia)는 보안 강화를 위해 지문 등의 생체 인증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동부 자바주 끄디리에 위치한 BRI의 ATM기기에서 1억 루피아를 무단으로 인출한 사건이 발생,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을
2018-03-22
인도네시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코인.co.id’를 운영하는 비트코인 인도네시아(Bitcoin Indonesia)가 사명을 ‘인도네시아 디지털 자산거래소(INDODAX=인도닥스)'로 변경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스카 다르마완 최고경영자(CEO)는 기자 회견에서 "사명 변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는 인니 3대 은행이 자금이체 혁신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SWIFT gpi(global payments innovation)’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13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국영 은행 방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2018-03-21
인도네시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코인.co.id’를 운영하는 비트코인 인도네시아(Bitcoin Indonesia)는 14일 가상통화 거래 이용자 수가 연내 1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4년에 개설된 이 거래소는 비트코인 외에도 여러
2018-03-16
인도네시아에서 피자 체인점 ‘피자헛(Pizza Hut)’을 운영하는 사리 믈라띠 끈짜나(PT Sari Melati Kencana)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식 30%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점포 수 확대 등에 투입한다. 현지
2018-03-15
6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는 협회에 가입한 회원사의 올해 보험료 수입이 최대 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AAUI의 관계자는 경제 성장에 따라 부동산 보험이나 자동차 보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건설 안건에 대한 보험과 신용 보험은 두 자리 성장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2018-03-09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월 세수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153조 5,0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3% 상승했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까지 실시된 세금 사면(조세 특별 사면) 제도에 따른 수입 증가를 제외한 세수 증가율은 1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