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는 4일 인도네시아 반뜬 땅으랑의 복합 개발 지구 BSD 스마트 시티 개발 사업에 관해 부동산 대기업 시나르마스 랜드(PT Sinarmas Land)와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
무역∙투자
2019-03-08
동남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가 호주와 4일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인니-호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IA-CEPA)을 체결한 가운데, 그 첫 번째 과제로 인도네시아의 음식업계에서 원료로 필요로 하는 정제된 설탕(정제당)의 수입 관세를 인하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써 호주에서 인도네시아로 들여오는 정제당 원료의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신생기업 여행 사이트 트래블로카(Traveloka)는 2월 27일 호주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호주 트래블로카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항공권, 호텔, 공항 주변 숙박, 숙박 패키지, 각종 여가활동 등 5개 항목을 예약할 수 있다.
2019-03-06
인도네시아 아쩨주를 거점으로 두고 참치 수출을 다루는 UD 나가따 투나(UD Nagata Tuna)는 항공 운송 비용의 상승으로 1월부터 일본 수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무슬렘 이사는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운송 비용이 1월
2019-03-05
대우조선해양(DSME)이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209급 1400 3번함 진수가 3월 말로 연기돼 그 배경이 주목을 끌고 있다. DSME 관계자는 지난 1일 "DSME 기술협력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조립된 209급 1400 3번함이 3월 말 진수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언론도 3월 말 진수를 보도했다.
동남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가 호주와 4일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인니-호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IA-CEPA)을 체결했다.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과 사이먼 버밍엄 호주 무역·관광·투자 장관은 이날 오전 자카르타에서 만나 협정문에 서명했다. 호주는 이번
대우조선이 수출하고 인도네시아에서 조립한 209급 잠수함이 진수된다. 28일 자카르타타임스 등 인도네시아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군은 209급 3번함을 3월 1일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있는 인도네시아 국영 조선 PAL 인도네시아(PT PAL Indonesia)에서 진수한다. 부리만 살레 PAL 인
2019-03-01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Renault)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인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PT Maxindo Renault Indonesia, 이하 MRI)는 향후 3년 내에 대리점 36개를 개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MRI는 미쓰비시 자동차 등 여러 업체의 대리 판매를 담당하는 누산따라 그룹(PT Nusant
2019-02-28
인도네시아에서 신생 기업의 자금 조달이 활발 해지고 있다고 최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동남아시아의 신흥 디지털 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 캐피탈 세인트 벤처스에 따르면, ‘시리즈 A(Series A)’ 투자 금액은 4년 전에 비해 업체 당 평균 2.5배로 확대됐다. &n
인도네시아에서 손해보험 사업을 다루는 솜뽀 인슈어런스 인도네시아(PT Sompo Insurance Indonesia)는 22일 여행 전시회 '아스띤도 트래블 페어(Astindo Travel Fair, ATF) 2019'에서 해외여행 관련 여행 보험 상품 ‘솜뽀 트래블 퍼스트(Sompo TravelFirst)
2019-02-27
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천연 고무의 주요 생산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고무협의회(ITRC)는 올해 천연 고무 수출량을 20만~30만톤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내달 4일 태국 방콕에서 실시하는 회의에서 각국의 수출 할당량 및 수출 제한 시기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한다.&n
인도네시아 과자 대기업 마요라 인다 그룹(PT Mayora Indah)은 18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산층의 확대로 수출 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이 높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그룹의 앙드레 사장은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20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