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사무 컨설팅 ‘리저스’, 자카르타에 16번째 협업 사무 공간 열어 경제∙일반 편집부 2018-05-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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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사무공간 컨설팅 기업 리저스(Regus)는 자카르타에 16번째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협업 사무 공간)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코워킹 스페이스는 중앙 상업 지구(CBD)의 복합 시설인 '캐피탈 플레이스(Capital Place)' 40층에 문을 열었다.
리저스는 자카르타 외에도 발리주와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 남부 술라웨시주 마까사르 등에 코워킹 스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미국계 부동산 종합 서비스기업 존스 랑 라살르(JLL)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시내 중앙상업거래지구(SCBD)에서 1분기(1~3월)에 입주가 완료된 A급 사무실 가운데 15%는 금융과 IT를 연결하는 핀테크(FinTech)와 전자상거래(EC) 등 기술 관련 기업이 차지했다고 밝혔으며, 연내에 30%에 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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