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NH투자증권, 인니 현지 법인 사상최대 실적 금융∙증시 편집부 2018-05-25 목록
본문
NH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서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해외시장 점령에 나서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NH투자증권은 현재 인도네시아와 홍콩,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뉴욕 등 6곳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와 영국 런던에 2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은 지난해 기관영업 및 리테일 신용공여 확대로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2015년 3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은 2016년 7억원, 2017년 20억원으로 급격하게 성장했다. 인도네시아는 2억5,000만명에 이르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국내총생산(GDP)은 1조2,015억달러로 세계 15위다.
NH투자증권은 향후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매매 시스템을 수출해 사업을 넓혀 갈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 본사와 연계해 국내 고객에게 인도네시아 주식 투자 기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현지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싱할 계획”이라며 “실적 측면에서도 전년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전글쇼핑센터경영자협회, 2021년까지 수도권 16개 쇼핑센터 오픈 계획 2018.05.24
- 다음글생보사 매뉴라이프, 지난해 신규 계약 금액 19% 증가 2018.05.24
댓글목록
Kim.Seung-Nam님의 댓글
Kim.Seung-Nam 작성일
증권투자를 위해 NH투자증권연락처를 찾고자. 인터넷 검색창.교민지.인도웹.pagi경제지
그 어디에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찾아볼수가 없는데 혹 무슨이유가 있나요
한국인상대로 영업하는 증권사가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