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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해양지원선 사업 실로 마리팀 쁘르다나, 올해 설비 투자액으로 5,700만 달러 할당 무역∙투자 편집부 2018-05-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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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유 가스 심해 광구의 지원 선박 전세 사업을 담당하는 실로 마리팀 쁘르다나(Sillo Maritime Perdana)는 올해 설비 투자액으로 5,700만 달러를 할당하고 있다. 지원선 2척을 신규 조달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4,500만 달러를 페트로 차이나 인터내셔널 자붕(PT Petrochina International Jabung)용 부유식 해양석유저장하역설비(FSO)에, 나머지 1,200만 달러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용 액화석유가스(LPG) 유조선 조달에 할당한다.
 
자금 조달은 6월에 실시하는 1,710억 루피아의 사모채나 은행 대출에서 확보한다. 이번 신규 조달을 통해 시로 해양이 보유한 지원 선박을 총 15척으로 확대한다.
 
실로 마리팀 쁘르다나의 2018년 1~3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233만 달러였다. 순이익은 203만 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PCJL와 2023년까지 7,632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쁘르따미나와도 장기 계약을 맺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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