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상반기 운영비용 2조 루피아 절감 성공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7-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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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경영진은 출장비 감축 등 비용 절감 대책이 성공해 2018년 상반기 운영 비용이 약 2조 루피아 절감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알리 부디만 이사(재무 담당)는 24일 "상반기 절감액은 올해 운영 비용 감축 목표액의 절반정도이다. 계속 경비 절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쁘리미움(Premium)’ 연료가 자바섬과 마두라섬 발리에서도 정부의 보조금 대상 가솔린으로 판매돼 쁘르따미나의 재정 부담이 또 늘어나 재무구조 개선 등도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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